2007년 11월 20일
네이버 - 포털계의 돼지

어느새 포털계의 거장으로 떠오른 네이버
그 어떠한 곳에 있는 PC들을 보아도 익스플로러의 시작페이지는 대게 다 네이버로 되어있습니다
몇일전 다른 블로그들을 보는 도중 '시작페이지를 변경하자'는 주제를 접했어요
몇몇 블로그들도 네이버없이 살아보기와 같은 캠패인들을 하고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시작해봅니다
네이버없이 살아보기!

왜 엠파스인지 궁금하시다면 ( 별로 안궁금하실지도 모르지만... )
* 외국계 검색엔진들은 국내것들보다 검색능력이 떨어지므로
* 네이버 못지 않은 (사실은 네이버를 포함하지만) 지식자료의 방대함
(사실 엠파스는 열린지식인가요? 다른 포털들의 서비스들을 포함하고 있죠)
* 타 포털에 뒤지지않는 메인페이지의 현란한(?) 구성
세가지 이유만으로도 엠퍄스를 시작페이지로 정한 충분한 이유가 되리라 믿습니다
단지 네이버 메일로만 들어오는 메일들이야 직접 가서 봐야겠지만;
어쨋거나 평소의 1/20 정도로 네이버뷰를 줄인것 같아요
검색엔진과 포털사이트라는 명분보다는 광고수익과 폐쇄성만을 고집하는 NHN의 고집
이젠 골고루 발전하는 코리아 월드와이드웹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흥! 네이버! 너 없이도 잘 살 수 있다규!!
# by | 2007/11/20 12:47 | 끄적끄적 | 트랙백(1) | 덧글(15)












![서태지 8집 - Atomos Part Moai [1st Single]](http://image.aladdin.co.kr/coveretc/music/coveroff/9107692382_1.jpg)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제목 : 한 달 동안 네이버를 쓰지않고 엠파스를 쓰다.
부제 : 엠파스 뉴스, 연예전문포털뉴스 특별히 네이버를 쓰지않아야할 이유는 없있지만, 네이버 뉴스의 BBK관련보도 기사배치가 만족스럽지 못했었죠..(이유가 없는게 아니네요;;ㅋ) 단순히 BBK관련 기사배치가 불만족스럽다고 옮기지는 않았구요, 올블로그에 올라오는 '네이버없이인터넷하기'류의 글들을 보고 저도 한번 해보고 싶었습니다. 다음이 포털 1위시절에는 꾸준히 다음을 사용해왔지만 카페서비스 주도권이 네이버로 넘어온 듯해서 다음을 사용하지 않는다......more
포털은 광고로 먹고산답니다. 다른 수익원도 있겠지만,
광고가 대부분이 라는것이죠.
이 포스팅에서 '광고수익을 고집한다'라고 하신 대목은 나쁘게 볼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포털 서비스를 이용하시면서, 이런것들이 다 무료인데 포털사이트는 어떻게 먹고살까? 한번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일례로 프리챌이 있죠. 한때 커뮤니티하면 프리챌이었던 시절이 있었지만,
커뮤니티 서비스를 유료화하자 바로 네티즌들이 등을 돌려버려 어려움을 겪은(지금도 겪고있다고 봅니다만)
구글같은 경우도 애드센스로 벌어들이는 수입이 어마어마하다고 합니다.
물론, 새로운 수익모델 개발이 불필요하다는 것은 아니지만,
네이버의 '광고수익'을 문제점으로 지적하신것은 잘못된것같아 몇자 적어봅니다.
그리고 NHN은 저희 나라에서 컴퓨터쪽 사업을 하여 성공한 자랑스러운 몇개의 회사중 한곳입니다. 폐쇄성에서 조금 걸리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사람들이 몰아붙일만큼 잘못한일을 한 회사가 아니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중입니다.
뉴스거리는 igoogle을 통해서 쭉 모아놓고 네이트온대신 구글토킹으로 블로깅은 이글루스로 옮겨 왔습니다 네이버의 저질스런 언론 몰아가기와 검색의 한계는 풍부한 일상신변잡기주제의 메리트를 충분히 개똥으로 볼만큼 정떨어지네요
제 동기중 한명이 검색기술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조사를 해보았었는데, 미래의 검색기술은 웹 3.0으로 일컬어지는 '시만틱 웹'과 관련되어 있더군요. 나중엔 컴퓨터가 알아서 해줄 문제지만, 이미 이와 비슷한 기능을 하고 있는것이 '네이버 지식인' 서비스죠. 컴퓨터가 이용자의 질문을 받아 자동으로 처리해주는 정도는 아니지만, 답변자가 질문자의 질문을 이해하고 결과를 올려주는 식의.. 아마 이것하나는 최고라고 보여지고, 네이버가 포털에서 강자가 된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유저들로 하여금 너무 가두어놓고 서비스를 한다는것이 제가 생각하는 포털의 기본개념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인터넷 관련 서적 어디를 보아도, 포털의 의미는 '관문'이라 나와있습니다
(뭐 아닐수도 있겠지만, 제가 본 교재들은 모두 그러하였습니다)
지금 포털이 그러한 관문 역할을 해내고 있는지... 그것에 대한 생각을 해보다가 결국 발길을 돌리게된거죠. 저는 그러한 생각을 적은거에요.
댓글이 너무 심오하여 잠시 깜짝놀랐습니다; 댓글 모두 감사해요.
분명 네이버의 지식in은 좋은 기술입니다. 하지만 그 방대한 지식과 서로의 지식을 공유하는 시스템은 분명 획기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정보가 방대해지고 누구나 참여할수 있는 그런 정보는 잘못된 정보를 제공할수 있다는 것이 큰 단점입니다. 일례로 위키디아라는 웹백과사전은 브리태니커를 능가할 정도로 많은 자료를 자랑하고 있지만 그 정보의 정확성에 대해서 많은 의문을 들게 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위키디아에서도 자체적인 필터링과 신고제도를 통해 그릇된 정보를 고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과연 지식in에서 이런 것을 기대할 수 있을까요?
만일 님께서 특정운동화를 사려고 지식in에 물어본다면 자기싸이트를 홍보하기위한 열혈 알바들의 댓글들이 님의 질문에 친절히 답변으로 올라올겁니다. 정보란 것이 범람하고 있는 지금의 시대에서 정확하고 올바른 정보를 찾는 다는 것이 더욱 힘든것이 사실입니다. 훌륭한 초딩말빨로 무장한 사람들에게 진정한 지식인들이 글빨에 밀려 난다면 이것이 과연 옳은 일일까요?
네이버는 자사의 내용을 타 검색엔진에서 사용을 금지하고...
이기적인 면이 있죠..
우...운동까지 해야 할 만큼 네이버의 영향력이 컸었군요.;;;;
저는 네이버는 1주일에 한번 들어가도 많이 들어가는 사람인지라.;;;;
참고로 회사 시작화면은 구글, 개인용 시작화면은........about:blank(공백화면)입니다.
메일도 메신져도 구글 것 사용하고 노는건 거의 이글루스 안에서만 노는지라 네이버와는 접점이 전혀 없더라구요.